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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% 절전하면 전기료 10% 차감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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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% 절전한 일반 가정에게 전기요금을 10% 차감해주는 한시적 인센티브제가 시행된다.

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7~8월 전력사용량이 지난 3년 같은 기간보다 30% 이상 줄어든 가정에 한해 전기요금을 10% 차감한 포인트를 주기로 했다. 20~30% 줄었으면 5% 차감 포인트를 제공한다.

차감 포인트는 올 연말까지 카드 포인트처럼 사용 가능하다. 예컨대 7~8월 전력사용량을 30% 이상 줄여 5만원을 전기료로 낼 경우 5000포인트를 받아 9∼12월 전기요금을 납부할 때 보탤 수 있다.

한전 관계자는 “전기요금은 누진제로 계산하기 때문에 30%를 절전하면 실제 전기요금 감소폭이 더 크다”며 “여기에 차감 포인트까지 주기 때문에 절반까지 줄이는 효과가 나타나는 셈”이라고 설명했다.

앞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“8월 2주 중 예비력이 마이너스 198만kW까지 하락하는 등 올 여름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된다”며 “이번 여름만 무사히 넘기면 내년 여름부터는 대규모 신규발전기 준공으로 전력난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. 이번 한번만 더 우리 국민의 저력을 모아 달라”고 밝힌 바 있다.

한편 전력당국은 지난달 31일 ‘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발표’를 통해 ▲공공기관 여름철 피크시간대 전력사용량 20% 이상 감축 ▲계약전력 5000kW 이상 절전규제 실시 ▲계약전력 100kW 이상 대형건물 냉방온도 제한 ▲계약전력 5000kW 미만 선택형 피크요금제 확대 ▲주택용 전기절약 할인 인센티브 도입 ▲‘문열고 냉방’ 단속 강화 및 범국민 ‘100kW줄이기’ 운동 확산 ▲예비력 400만kW 이하 비상시 조치 철저히 준비 등 7개 방안을 발표했다.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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